3월 3일 말씀 나눔(암 5:14-24) - 구역 강사들을 위한 지침서

1.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삶을 나누십시오.

2.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이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들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을 구체적으로 말해 보시고, 주신 복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나누

십시오. - 하나님이 주신 복(건강, 가정, 자녀, 직장 등등)을 헤아려 보고, 하나님이 주신 그 복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 주세요. 아니라면 왜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 이유들을 물으세요.

3. 이 그림이 주는 메시지는 “돌아오라.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낍니까?

그림 찾기를 해 보고, 설명을 해 주세요.

1) 불 – 불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2) 사자, 곰, 뱀 – 사자를 피했더니 곰을 만나고, 곰을 피해 집으로 갔더니 뱀에게 물리게 됩니다 –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아모스가 들고 있는 다림줄, 과일 – 다림줄로 얼마나 기울어졌는가를 확인하는 것(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무너져가는 기울어진 담 같은 존재들이다)이고, 과일은 다 썩고, 물러서 먹을 수 없게 되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 북이스라엘이 이렇게 부패해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뜻.

4) 뒤에 있는 집들 – 잘 보면 배가 불룩하게 나왔고, 항아리가 밖에 나와 있다. 이것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탐욕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5) 아름다운 여인들이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하고, 거지 옆을 지나간다 – 사치와 방종이 그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 질문: 1) 당신의 영적인 상태는 지금 어떻습니까?

2)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영역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당신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그렇지 못하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나누십시오.

4. “사람은 기울어진 채로 태어난다(죄성)”는 말이 있는데, 사람에게 돈과 시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죄의 삶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질문: 1) “사람은 기울어진 채로 태어난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2) 당신에게 돈과 시간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며 살 것 같습니까?

5.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주신 복이 독이 되지 않을 수 있을지 나누어 보십시오.

늘 깨어 있어야 한다(나는 죄인이다. 나의 죄성에 깨어 있어야).

질문: 1) 하나님이 내게 이 복을 왜 주셨을까?

2) 주신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